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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 독특한 메뉴로 차별화 가져가는 치킨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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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475 등록일등록일: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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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3만 개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킨 브랜드는 공정위 정보공개서 4월 기준으로 400개가 넘는다.


이처럼 경쟁이 치열한 치킨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치킨의 퀄리티를 높이고, 우리 브랜드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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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만치킨에서 운영하는 공만치킨은 2년간의 R&D 개발 과정을 거친 프리미엄 수제치킨 브랜드이다. 


자체 개발한 수제파우더와 특제소스에 풍미를 더한 저온숙성 100% 국내산 닭을 사용해 만든다. 최상급 국내산 닭을 두 번의 염지와 저온 숙성으로 간소화된 가맹점 조리 공정 실현, 신선한 식자재 관리를 위한 물류센터 콜드체인 도입 등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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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만치킨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차별화된 메뉴 라인업이다. 대표 메뉴는 ‘오미치킨’이다. 단맛, 매운맛, 짠맛, 담백한 맛, 행복한 맛 등의 5가지 맛이 어우러지는 시그니처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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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 치킨에 눈꽃 치즈와 까르보나라 소스가 조합된 ‘오미 눈꽃치킨’, 알싸한 매력의 소스와 매콤한 끝맛이 조화로운 ‘청고추마요치킨’, 꽈리고추와 달짝지근한 소스와의 궁합이 미각을 자극하는 ‘꽈리강정치킨’ 등 이색적인 치킨이 많다. 가격은 1만 원대 후반부터 시작한다.


매년 2회 분기별 신메뉴 출시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고, 신메뉴는 직영점 시범운영을 통해 검증 후 가맹점에 도입한다.


공만치킨은 2020년 1월에 가맹사업을 시작해 5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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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정보공개서에 등록된 창업비용은 6900만 원대이다. 가맹비 550만 원, 교육비 220만 원, 보증금 300만 원, 인테리어비와 시설비 등이 포함된다. 기준 평수는 20평이고, 3.3㎡당 인테리어비는 165만 원이다. 인테리어는 직접 시공이 가능하다.


공만치킨 가맹본사에 따르면 가맹점의 월평균 매출은 최고인 곳이 8000~9000만 원, 최저인 곳이 1500~2000만 원 대까지 나온다. 원재료비는 30% 안팎이다. 본사에서 마진을 많이 안 가져 가는 구조라 원재료비가 낮다. 영업이익율은 25% 내외다. 영업이익은 지역별, 상권별, 임대료 및 인건비 비중, 점주의 운영방식, 매장 형태에 따라 차이가 크다. 로열티는 매월 25만 원이다.


<프랜차이즈형 업종 선정 시 가맹본사의 전문성과 사업모델의 대중성, 리스크에 대한 대비, 기존에 운영 중인 매장들의 성과와 운영상 문제점 등을 점검한 뒤 창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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