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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전략연구소, “2009 프랜차이즈 본부 경영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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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09-01-03 조회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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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전략연구소는 12월 29일 “2009 프랜차이즈 본부 경영전략 세미나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논란과 관련 음식점 고전, 고유가 및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한 음식점 폐업속출, AI 발생과 치킨 호프 선전, 프랜차이즈 진흥법 및 정보공개서 등록제 시행,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한 자영업 위기와 창업시장 급냉, 기업형 창업 급증, 카페형 업종 인기, 불황형 업종인기 및 리모델링 업종 창업 급증, 창업관련 규제 법규 시행, 1인 창업 서비스업 창업 정부 주도육성 등으로 2008년 창업시장을 결산 하였고 이를 통해 2008년 창업시장의 시사점을 짚어보고 2009년 키워드를 선별하여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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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 소장은 창업자들의 업종,본사 선택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본사 내부의 시각에 안주하지 말고 외부의 시각도 함께 고려해야 불황을 이겨낼 원동력을 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08 프랜차이즈 시장 이슈로는 인터넷 광고 중심에서 브랜드 지식전달을 통한 신뢰마케팅으로의 전환, 영업부서의 형태 다양화를 통해 기존 영업 파트 아웃소싱의 문제점 부각, 언론 미디어의 부정적 시각, 치킨브랜드 런칭 성행, 기업 매물 증가에 따른 M&A 기대감 고조, 프랜차이즈 본사의 전반적인 고전 및 성장 정체, 생계형 창업 VS 생계형 프랜차이즈 본사 유형 두드러짐 현상을 꼽았다.

2009년 프랜차이즈 창업 시기는 자영업자의 경우 2009년도 2/4분기, 공동투자의 경우 상반기 저조하다 하반기 들어 서서히 움직일 것으로 예측하였고, 퇴직자의 경우 4분기에 창업을 결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2009년 대비 전사적 본부 경영전략수립을 위한 과제로 정부지원방향, 혁신적 사업모델, 경쟁적 우위와 우수 인재확보, 가맹점 관계 관리, 본부의 효율적 경영, 본사교육시스템 운영 등이 포괄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유형 자산 중심에서 무형 자산 중심으로의 이전이 불가피하다고 봤고 때문에 본사도 영업이 아닌 운영에 비중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경희 소장은 2009년 1월 “KFC IN CHINA” 의 사례를 주제로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출처> 한국창업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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