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 되면서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여름철 과일인 수박을 활용한 음료를 출시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드롭탑>은 지난 4월에 수박음료를 출시했다. 드롭탑의 ‘시원수박 스무디’는 여름 대표 과일인 당도 높은 수박을 그대로 갈아 넣어 만들어 시원한 수박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충남 수박을 활용한 생과일 주스를 출시했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충남지역에서 재배된 당도 높은 11 브릭스(brix) 이상의 고품질 생수박을 그대로 갈아 넣어 무더운 여름철 갈증해소에 제격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생과일 수박 리프레싱 모히토’는 생수박에 상큼한 레몬과 향긋한 모히토 베이스를 더해 청량함을 더욱 극대화했다.

<더 리터>는 ‘수박 슬러피’를 출시했다. 수박 슬러피는 수박과 라임이 조합을 이루는 음료로 수박과 함께 초코칩이 씹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메가MGC커피>는 지난해 출시한 수박주스를 재출시했다. ‘수박화채 스무디’는 달달하고 청량한 수박 스무디 위로 다채로운 과일을 올려냈다.

<빽다방>도 ‘완전수박주스’를 재출시했다. 완전수박주스는 품질 좋은 국내산 수박을 갈아 넣어 달콤한 풍미와 갈증 해소에 탁월한 메뉴다. 여름 시즌에만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