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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 꼬치와 오뎅이 맛있는 스몰 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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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686 등록일등록일: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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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꿔 놓은 것 중에 하나는 음주 문화다. 잦은 회식이나 늦은 밤까지 술을 마시는 분위기가 사라지고 있다.


이에 대형 술집보다는 가볍게 술과 안주를 먹을 수 있는 스몰 이자카야 형태의 주점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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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브라더스컴퍼니에서 운영하는 <노군꼬치>는 2014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롱런하고 있는 스몰 이자카야 브랜드이다.


아기자기한 선술집 분위기에서 가볍게 술과 꼬치와 오뎅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덕분에 코로나19도 무사히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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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군꼬치>는 세트메뉴가 인기다. 모듬꼬치와 오뎅탕이 함께 나오는 ‘오꼬세트’, 모듬꼬치와 노군사케로 구성된 ‘노군세트’, 모듬쿠시카츠와 하이볼 2잔이 나오는 ‘하쿠세트’가 대표 세트메뉴다. 가격은 3만~5만 원대.


모듬꼬치와 단품메뉴도 판매한다. 10피스가 나오는 모듬꼬치는 2만2500원이다. 닭꼬치 등의 단품 메뉴는 4000~5000원 대.


인테리어의 콘셉트는 일본 현지 노포 분위기이다. 10평대의 정감있는 분위기는 기성세대는 물론 2030세대, 혼술족도 편하게 술을 마실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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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군꼬치>의 매장수는 83개 정도다. 충북과 경남, 경기권이 가장 많으며 전국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등록된 창업비용은 8000만 원대이다. 가맹비 550만 원, 교육비 330만 원, 보증금 300만 원, 인테리어비와 시설비 등이 포함된다. 기준평수는 15평이고 3.3㎡당 인테리어비는 242만 원이다. 점포구입비와 기타 설비 비용은 별도다. 창업 시 교육은 교육장 4일, 현장교육 4일 동안 이루어진다.


정보공개서상 가맹점의 연매출은 2억5000만 원대이다. <노군꼬치> 가맹본사에 따르면 원가율은 주류 포함해서 35%선이다. 직원은 점주가 직접 운영하면서 일 매출 100만 원일 때 주방 1명, 홀 1명 정도가 필요하다. 


매출에서 원재료비와 인건비, 임대료 등을 제외한 것이 영업이익이다. 영업이익은 지역별, 상권별, 인건비 및 임대료, 점주의 운영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로열티는 월 포스매출의 1.5%.


<프랜차이즈형 업종 선정 시 가맹본사의 전문성과 사업모델의 대중성, 리스크에 대한 대비, 기존에 운영 중인 매장들의 성과와 운영상 문제점 등을 점검한 뒤 창업하시기 바랍니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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