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맛에 비주얼까지 갖춘 프리미엄 솥밥전문점 창업 > 데일리 창업뉴스

음식점이 맛으로만 승부보는 시대는 지났다. SNS의 발달로 맛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뛰어난 비주얼을 갖춘 음식을 갖춰야 승산이 있다. 특히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음식점은 더욱 그렇다.

프리미엄 솥밥전문점 <솔솥>은 매일 먹는 한식에 프리미엄 콘셉트를 융합해 먹는 것 뿐만 아니라 보는 것도 중요한 고객들의 니즈까지 잡은 브랜드이다. 자칫 평범해질 수 있는 한식에 트렌디함을 더해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메뉴는 스테이크 솥밥, 도미관자솥밥, 전복솥밥으로 가격은 모두 17000원이다. 스테이크 솥밥은 고온에 짧은 시간 조리해 프라임등급 고급 소고기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고 특제소스와의 조화가 좋다. 

도미관자 솥밥은 신선한 국내산 참돔과 키조개가 들어가는 건강한 맛이고, 전복 솥밥은 완도산 활전복과 내장육수로 고소함을 더해 바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까다로운 식자재 손질은 본사에서 모두 마쳐 공급한다. 

<솔솥>은 2021년 8월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전국에 36개 가맹점이 있으며 경기지역과 서울지역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창업비용은 1억 4835만원으로 가맹비 1100만원, 교육비 550만원, 보증금 300만원, 기타비용 1억 2885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기준점포 면적은 66제곱미터이고 단위면적 3.3제곱미터당 인테리어비용은 374만원이다. 점포구입비와 기타 설비비용은 별도다.

정보공개서상 평균 연매출액은 2022년 기준으로 6억 9143만원이다. 매출에서 원재료비, 인건비 및 임대료 등을 제외한 것이 영업이익이다. 영업이익은 지역별, 상권별, 인건비 및 임대료 비중, 점주의 운영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 업종 선정 시 가맹본사의 전문성과 사업모델의 대중성, 리스크에 대한 대비, 기존에 운영중인 매장들의 성과와 운영상 문제점 등을 점검한 뒤 창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