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족발과 18첩 반상 함께 먹을 수 있는 족발 브랜드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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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3,340 등록일등록일: 2023-11-20본문
족발은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 속에서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메뉴다. 객단가도 높고 호불호 없는 대중성 높은 아이템이라 비교적 안정적인 아이템이다.
남도식 한상 족발 브랜드 완미족발은 18첩 반상과 함께 먹는 족발 메뉴를 개발하여 작년 한 해 4,000만 족을 판매하며 성장을 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전국 곳곳에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며 2021년 12월에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1년 만에 100호점을 넘겼다.
남도식 한상족발, 매운족발, 남도식 한상보쌈, 마라족발 등의 메뉴가 있다. 18첩 반상과 함께 먹는 한상족발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가격대는 38900원부터 48900원 까지 책정되어있다.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2022년도 신규개점수 60개이며 계약종료와 계약해지는 없다. 평균매출액은 3억 2858만원이다. 영업이익은 지역별, 상권별, 인건비 및 임대료 비중, 점주의 운영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다.
완미족발의 경쟁력은 창업 직후 평균 매출보다 하락 시 전문 인력을 파견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곁들임 반찬은 모두 제조 공장을 통해 원팩 시스템으로 제공하며, 홀.배달.포장의 매출균형이 안정적으로 잡혀있다는 것이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창업비용은 30평대 매장을 기준으로 가맹비 1000만원, 재가맹비 1000만원, 교육비 500만원, 계약이행보증금 300만원이다. 인테리어는 내부 평당 170만원이며 외부 파사드는 별도다. 주방기물은 1800만원, 디피와 홍보물 350만원, 간판과 내부 사인물 850만원, 의자와 탁자 750만원으로 총 8850만원이다. 로열티는 2.2%다. 점포구입비와 기타 설비 비용은 별도다.
가맹비, 교육비, 재가맹비, 양도양수비, 감리비는 150호점까지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맛과 서비스가 모두 상향평준화 된 현 시장에서 완미족발은 마케팅에 힘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배달어플, 언론보도까지 다양한 매스컴에 브랜드를 노출시켜 소비자의 눈에 띌 수 있게 했다.
<프랜차이즈형 업종 선정 시 가맹본사의 전문성과 사업모델의 대중성, 리스크에 대한 대비, 기존에 운영 중인 매장들의 성과와 운영상 문제점 등을 점검한 뒤 창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