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 선수, 태창가족 본사 방문 > 데일리 창업뉴스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가 10월 2일 오전 (주)태창가족 본사를 방문키로 했다.

(주)태창가족에 따르면 지난 8월 올림픽 기간에 맞추어 태창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쪼끼쪼끼, 화투, 쪼끼군다리치킨, 오므스위트 매장에서 진행한 이벤트에서 이벤트 참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2008 베이징 올림픽 참가 국내 선수 중 가장 만나고 싶은 선수 1위로 박태환 선수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태창가족은 지난 8월 쪼끼쪼끼, 화투, 쪼끼군다리치킨, 오므스위트 등 전국 700여 매장에서 대한민국이 금메달 11개 이상 따면 모닝자동차 쏜다’ 이벤트를 진행, 모든 가맹점주와 고객이 한마음으로 응원을 하였다. 이런 응원에 보답하듯 박태환 선수를 비롯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으로 금메달 13개의 성적을 거둠에 따라 모닝자동차를 비롯해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였다. 

이에 태창가족은 박태환 선수를 본사로 초청해 태창가족의 고객들을 대신해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또한 태창가족 브랜드 평생이용권을 증정해 박태환 선수를 태창가족 명예고객으로 임명한다. 태창가족은 이 날 행사에서 새롭게 런칭한 서기해초쌈삼겹 브랜드의 시식 코너를 마련해 박태환 선수가 직접 시식하는 순서도 마련한다. 

지난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코스닥 상장을 이룬 (주)태창가족은 1999년 생맥주 전문점 '쪼끼쪼끼'로 가맹사업을 시작해 세계요리주점 '화투', 치킨비어레스토랑 '쪼끼군다리치킨', 색이 있는 오므라이스 '오므스위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심양, 소주에도 쪼끼쪼끼 매장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해양심층수로 염지한 '서기해초쌈삼겹'을 런칭, 해초에 싸먹는 차별화된 삼겹살 아이템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