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나들이하러 가기 좋은 전망 좋은 부산 카페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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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2,213 등록일등록일: 2024-02-08본문
◆ 송정해변 코랄라니
부산의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코랄라니. 2022년 부산건축상을 수상한만큼 건물 외관부터 웅장함을 자랑한다.
통창으로 보이는 푸른 기장 바다와 높은 층고로 뻥 뚤리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날이 풀리면 앉아있기 좋은 야외 자리들도 많다. 바다와 가깝고 계단식 구조로 빈백이 놓여져있는 테라스 자리가 가장 인기다.
음료와 베이커리, 케이크 종류도 다양하다.
아메리카노 6000원. 코랄 에이드 8800원.
◆ 기장 덕미
뷰만큼 디저트와 커피맛을 기대해도 좋다. 전문 바리스타와 전문 파티쉐가 있는 수제 디저트 전문점이다.
벽에 커다란 창을 내 밖 풍경이 액자 속 그림처럼 보인다.
탁 트인 통창의 느낌과는 다른 아늑함과 포근함이 매력적이다.
여럿이서 수다를 떨기도 혼자 분위기를 즐기며 조용히 여유를 누리기에도 딱이다.
딸기 티라미수 9500원. 보늬밤 치즈케이크 7800원. 로얄 바닐라빈 라떼 6500원.
◆ 광안리 티앤북스
광안리 바다가 보이는 만화카페다.
둘 중 어느곳을 이용해도 오션뷰를 배경으로 조용하고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음료 뿐 아니라 만화를 보며 출출할 때 먹으면 더 맛있는 김치복음밥, 떡볶이, 짜파게티 등 간식메뉴들도 있다.
만화를 읽지 않아도 물멍하며 한가로움을 즐기기 좋다.
패키지 1시간 7000원. 패키지 4시간 13000원.
◆ 광안리 뚜벅스
광안리 오션뷰를 높은 곳에서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통유리 오션뷰로 어느 자리에서든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맛있는 커피, 디저트와 함께 정면에 광안대교가 보이는 멋진 전망까지 완벽하다. 안마의자와 게임기도 준비되어있어 더욱 다채롭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밤에는 불 켜진 광안대교의 야경과 조명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낸다.
아메리카노 6000원. 레몬에이드 7500원. 인절미 크로플 8200원.
◆ 해운대 스노잉클라우드
부산의 대마도, 오륙도, 청사포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해운대 카페 스노잉클라우드.
콜드브루 위에 부드러운 스노잉 크림을 얹은 스노잉 콜드브루와, 블렌딩한 티와 라즈베리 위에 스노잉 크림을 얹은 스노잉 레드가 대표 메뉴다. 망고가 듬뿍 들어있는 망고키슈도 인기다.
탁 트인 시야와 커피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해운대 달맞이 대표 명소다.
스노잉 콜드브루 8000원. 스노잉 레드 8500원. 망고키슈 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