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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서울시, 음식점·빵집 등의 ‘시설개선자금’ 저금리 융자 지원...최대 1~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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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24-02-14 조회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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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음식점과 빵집 등을 운영하는 식품 자영업자에 시설개선자금 총 20억 원을 저금리 융자로 지원한다.


서울시는 최근 고물가와 대출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 제과점과 같은 식품위생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


올해 ‘식품진흥기금’ 융자금은 총 20억 원으로 자금 소진 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대출금리는 융자 종류별 연 1~2%로, 시중 은행보다 낮게 적용한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이며, 식품제조업소의 경우에는 3년 거치 5년 분할상환이다.


지원대상은 서울에서 영업 중인 식품제조업소, 일반음식점 등이며, 해당 영업장에는 ‘시설개선자금’이 지원된다. ‘시설개선자금’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식품제조업소의 영업장 시설개선에 필요한 자금이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도입을 준비하는 식품제조업소에는 최대 8억 원까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에는 최대 1억 원까지, 어린이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에는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융자신청은 영업장 소재지가 있는 자치구 식품위생부서에 하면 된다. 자치구와 서울시의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인 금융 신용도와 담보 설정 여부 등에 따라 최종 융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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