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비즈는  성공을 꿈꾸는 청년사업가, 무인카페를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60개의 가맹점을 가진 데이롱카페 이동건 사장의 저서 <이길수밖에 없는 무인카페 데이롱>의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해 연재합니다.  

바쁜 직장 생활이 이어지는 동안 내내 머릿속에는 이 상태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월급만으로는 절대적으로 부족했는데 단지 금액의 수치가 적다는 것이 아니었다. 그 월급만으로는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없다고 보았다.

나는 아둥바등 생존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경제적 자유의 카테고리 속에 진정한 행복함을 누리고 싶었다. 돈이 많아서 저절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맹목적으로 돈을 모아서 오는 행복을 추구하자 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행복을 누리려면 경제적 자유, 시간적 자유, 운명의 자유가 확보되어야 한다. 내가 보기에 이 3가지 자유를 얻기 위한 최소한의 기준은 이렇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려면, 서울 및 서울 근교에 아파트를 장만하고 여유롭게 은퇴 생활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직장인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자식에게 과외를 마음껏 시켜주고 원한다면 유학을 보내 줄 수 있어야 하며, 그러면서도 어느 정도 저축을 할 수 있는 여유 자금이 있어야 한다.

시간적 자유를 누리려면, 워라벨이 가능해야 하며 원할 때 언제든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한다. 퇴근 후 시간에는 가족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확보가 되어야 하며, 자기계발을 위해 투자할 시간이 있어야 한다. 특히나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운명의 자유를 누리려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할 수 있고, 그 일을 마음껏 할 수 있어야 한다. 늘 꿈꾸어왔던 삶이 있지만 여러 가지 제약으로 유보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제약이 없기에 소망하던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이 최소한 세 가지 기준이 충족될 때 비로소 행복이 찾아온다고 본다.

미래가 불안한 데도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는 직장인들에게는 공통된 월급쟁이 사고방식이 있는데 직장인들의 행복을 제한하는 월급쟁이 마인드 6가지는 이렇다.

규칙이 평등하길 바란다

주어진 틀 속에서 일한다

빚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건에 돈을 쓴다(소비로 스트레스 푸는 것)

100점만 채우고 끝낸다

평범하다고 하면 안심한다

월급쟁이 마인드를 탈피하기 위해 나는 직장생활를 하면서 수많은 책을 읽고 공부했다. 재테크, 경영, 자기계발서, 인문교양서 등 수백권의 책을 읽는 것과 함께, 유튜브를 시청하면서 그 내용을 나의 것으로 내면화시켜왔다.

나보다 먼저 내가 원하는 길을 갔던 저자 그러니까 원하는 것을 이룩한 분 곧 성공한 분의 스토리에 깊이 빠졌었다. 성공스토리에 집중하고 되새기면서 나한테 맞게 소화하고 또 생각 정리를 했으며,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고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진지하게 고민을 했다. 이를 통해 사업가 마인드를 내 것으로 만들었다. 서서히 나는 변하기 시작했다.

“나는 성장하고 있다.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 더욱더 내 자신이 주체가 되는 인생을 한번 살아보겠노라. 온전히 경제, 시간, 운명으로부터 자유로워져서 진정한 행복을 얻을 것이다.”

이런 성장 마인드셋을 통해, 월급쟁이 마인드에 완전히 벗어나 사업가 마인드로 무장이 되어갔다.

저자소개
저자 이동건은 주식회사 데이롱카페 대표이사이다. 현재, 데이롱카페는 전국에 260호점이 입점되어 있고 무인업계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DAYLONG’으로 3년 내에 기업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궁극적으로는 무인플랫폼 안에서 다양한 업종의 무인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려고 한다. 저자는 단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Indiana Uvi. Maurer School of Law(LLM)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