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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스트레스 한 방에 날려주는, ‘매운음식 맛집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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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63 등록일등록일: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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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시작, 주말까지는 아직 멀고 직장과 학교, 가정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느라 스트레스는 쌓여간다. 이럴 때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주는 매운 음식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미치도록 맵지만, 자꾸만 생각나는 매운음식 맛집을 소개한다.


◆맵부심 있다면 도전! 매운돈까스의 전설

서울 신대방역 인근에 위치한 <온정돈까스 본점>은 맵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매운돈까스의 전설과도 같은 곳이다. ‘디.진다 돈까스’와 ‘대왕돈까스’로 유명세를 떨쳤다. 식당에는 ‘디.진다 돈까스’에 도전한 수많은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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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인스타그램 @minyoung.0505

‘디.진다 돈까스’를 먹으려면 우유는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맵부심 가득한 사람들도 먹고나면 힘들어 할 정도로 맵다. 상상 그 이상의 매운맛을 경험할 수 있다.

디.진다 돈까스 3만 원. 


◆김밥이 얼마나 맵길래

서울 신당역의 <동대문매운김밥>도 매운김밥 맛집으로 유명하다. 매운 맛을 제대로 보여준다. ‘매운김밥’부터 ‘매운라면’까지, 이곳의 메뉴에는 모두 ‘매운’이라는 단어가 들어간다. 매운맛에 진심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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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가 들어간 ‘매운김밥’은 먹을수록 알싸한 맛이 난다. 마요네즈에 꼭 찍어먹길 권한다. 고소한 맛과 매운맛이 섞여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매운불고기김밥’도 고추랑 불고기가 잘 어우러진다. ‘매운김밥’은 개인 입맛에 따라 안 맵게 느껴질 수도 있다.

매운김밥 4000원, 매운불고기김밥 4500원.


◆중독성 있는 매운맛 찜닭

서울 신촌역에 있는 <대성이네>는 10년 넘은 신촌 맛집이다. 깻잎이 듬뿍 들어간 중독성 있는 매운맛의 찜닭인 ‘깻잎찜닭’이 이곳의 시그니처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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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을 위한 매운맛이 아닌, 기분좋게 매운맛이 특징. 거기에 깻잎의 향긋함과 닭의 쫄깃함이 어우러져 먹고 나면 또 생각나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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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것을 못 먹는 사람을 위한 ‘간장찜닭’도 준비되어 있다. 찜닭을 먹고 빼놓을 수 없는 볶음밥도 별미다.

깻잎찜닭의 가격은 2인이 3만 원.


◆매운갈비찜에 도전해 볼까?

<신사랑매운갈비찜 수유본점>은 서울 수유리에서 유명한 매운갈비찜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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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기가 8단계가 있다. 그 중에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 맵부심이 있다면 매운맛 70%, 100%에 도전해 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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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갈비찜이 너무 맵다면 기본으로 주는 메밀전을 먹으면 중화가 된다. 영수증 리뷰를 올리면 주는 주먹밥을 먹어도 입안의 얼얼함을 해소할 수 있다. 쿨피스를 구매해 한잔 해도 좋다. 밑반찬은 리필이 가능하다.

매운갈비찜의 가격은 1만5000원부터 다양하다.


◆얼큰한 칼국수 국물에 해장하기 딱 좋아

서울 독산동에 위치한 <순댕이네얼큰수제비>는 얼큰한칼국수가 일품인 곳이다. 점심시간이면 얼큰한 맛에 이끌려 찾아온 사람들로 웨이팅 줄이 길다.  
 

대표메뉴는 ‘바지락 얼큰칼국수’와 ‘바지락 얼큰칼제비’. 가격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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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인스타그램 @bbiyong87

칼칼하면서 시원한 맛의 근원은 청양고추와 바지락에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푸짐한 바지락이 시원한 국물 맛을 낸다. 전날 과음한 사람들이 달려오는 이유가 있다. 직접 치대서 뽑아 만든 칼국수의 면발은 쫄깃하고 탱글탱글하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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