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초밥시장의 새강자, 롤큰롤 론칭 > 데일리 창업뉴스

웰빙 바람을 타고 전 세계적으로 롤과 초밥 시장이 급격히 팽창하고 있는 지금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길을 걷다 보면 몇 개월 새 롤과 초밥 매장이 부쩍 많이 늘어난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이때문에 성공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이 롤초밥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롤과 초밥은 초보자들에겐 선뜻 덤벼들기 어려워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롤초밥 시장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창업비와 철저한 교육 그리고 과학적인 고객 및 매장 관리로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롤큰롤(www.bigroll.co.kr)이 화제다. 현재 한달에 2~3개 씩 가맹점이 늘고 있는 롤큰롤은 롤초밥이외에 돈가스류와 우동 그리고 덥밥 등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롤큰롤은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배달을 겸하고 있어 가정에서 간편하게 롤과 초밥을 즐길 수 있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롤큰롤의 강점은 무엇보다 철저한 교육이다. 조리 교육은 본사 조리실에서 기본 교육을 이수한후 직영매장에서의 교육이 이어진다. 특히 직영매장에서의 교육은 단순한 참관이 아니다. 직영매장에서 고객응대와 주문접수, 조리 및 판매까지 실제로 매장을 운영하는 그야 말로 실전’이다. 예비점주들은 이러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조리 실력과 자신감을 갖게 된다. 또한 조리 뿐 만아니라 매장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노우하우를 본사로부터 전수 받는다. 롤큰롤은 인터넷 포스(POS) 시스템을 전 매장에서 시행하여 과학적인 고객 및 매장관리로도 정평이 나있다. 다양한 메뉴, 철저한 교육과 과학적인 매장 관리로 롤초밥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롤큰롤이 초밥시장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