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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 젊음의 거리, 혜화 맛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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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721 등록일등록일: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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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화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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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조리법으로 달콤한 고구마와 함께 압력솥에 부드럽게 익힌 돼지갈비찜과 잘 익은 김치를 국내산 돼지고기 앞 다리 살과 함께 푹 익혀낸 김치찜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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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찜은 신맛과 매콤한 맛이 잘 올라온 맛있는 묵은지와 매일 아침 신선하게 들여오는 돼지고기를 두툼하게 썰어넣었다. 공깃밥과 반찬은 셀프바에서 양껏 가져다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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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를 한 입 크기로 썰어 튀기듯 바삭하게 지진 대파전도 인기다.

김치찜 22000원. 대파전 15000원.


◆ 혜화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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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전통의 오래된 혜화동 칼국수 맛집이다. 사골과 양지를 고아낸 사골육수라 아주 담백하고 고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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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뽀얀 육수를 먹다가 고추가득 다대기를 넣으면 두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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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재료로 직접 만드는 배추김치와 무생채는 셀프로 이용할 수 있다. 깔끔한 맛으로 진한 고기 육수 국시에 곁들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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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대구살을 겉바속촉 튀겨낸 생선튀김도 맛있다.

국시 11000원. 생선튀김 19000원. 


◆ 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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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일식, 양식 퓨전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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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면에 들기름과 들깨를 더한 차돌 들기름국수는 고소한 감칠맛을 극대화해 중독성있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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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있는 면요리를 원한다면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차돌을 듬뿍 올려 풍미를 더한 차돌온국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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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임자 크림 수제비는 오래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뚝배기그릇에 끓여 준비된다. 흑임자 고명을 잘 섞어 먹으면 부드럽고 고소하다. 꼬막비빔밥과, 소왕갈비, 덮밥,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차돌 들기름 국수 12500원. 흑임자 크림 수제비 13300원.


◆ 비스트로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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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가성비도 좋은 스테이크 맛집. 스테이크는 살치살, 부채살 두 종류가 있고 굽기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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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구성된 메뉴로 스테이크와 함께 샐러드와 콜드파스타, 장국이 나온다. 고기는 그냥 먹어도, 달짝지근한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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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크림파스타는 묵직한 크림 소스가 링귀니 면에 잘 베어있고 스테이크도 가득 올려져 나온다. 매콤한 맛이 한번씩 느끼함을 잡아주어 끝까지 물리지 않고 맛있다. 

부채살스테이크 16000원. 스테이크청양크림파스타 15000원.


◆ 머노까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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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10년 이상의 인도 네팔인 요리사가 현지의 맛을 그대로 옮겨왔다. 2인 기준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세트 메뉴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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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스프, 사모사, 그린샐러드, 왕새우, 탄두리치킨, 커리, 난, 밥, 라씨까지 푸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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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통 향신료에 하룻밤을 재운 치킨을 화덕에 구워낸 탄두리 치킨과 부드러운 커리와 밥빠질 수 없는 난도 함께 먹으면 맛있다. 

향신료 향이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매력을 더해준다. 

세트 A 26000원.


◆ 해피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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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중국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시그니쳐 메뉴로 달궈진 돌판에 올려진 찐한 볶음 짜장이 시그니처 메뉴다. 단맛이 과하지 않고 면도 쫄깃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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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안심을 사용해 부드러운 겉바속촉 목화 탕수육은 한 입 크기로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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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정성을 다해 조리한 동파육을 듬뿍 얹은 덮밥과 제대로 끓인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불맛이 살아있는 짬뽕밥도 맛있다. 멘보샤와 깐풍기도 추천한다.

돌판 볶음 자장 22000원. 목화 탕수육 23000원.


◆ 어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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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을 재해석한 창의적인 메뉴를 준비하는 다이닝 바. 시그니처 메뉴인 닭 구이. 목살과 고추장, 된장, 크렘프레슈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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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감자와 꿀, 된장마요로 만든 감자 메뉴와 로메인과 치즈, 포도, 토마토로 만드는 샐러드 등 와인와 함께하기 메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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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디쉬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니 잘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받아도 좋다. 매달 바뀌는 파스타 메뉴들도 맛있다. 

닭구이 21000원.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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