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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쥬얼리전문점 화이트플러스 김태형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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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06-06-12 조회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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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쥬얼리 전문점.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성장세를 이루고 있는 업체가 있다. 바로 “쥬얼리 업계의 신화창조”란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나온 (주)화이트 플러스이다. 화이트플러스가 오늘날 큰 성공을 거두기까지는 김태형 사장의 7년에 걸친 남모르는 노력이 있었다. 

 

김사장이 쥬얼리 업계로 뛰어든 것은 자그마치 7년 전. 그는 국내 최대 다이아몬드 유통회사인 삼신 다이아몬드에서 기획, 마케팅, 영업 관리 부서 등을 두루 거친 이미 업계에서는 잔뼈가 굵은 사람이다. 쥬얼리 전문점을 창업하기 위해 회사를 다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의 지난 회사 생활은 사업을 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퇴사 직전 맡았던 전국 다이아몬드 유통이라는 프로젝트가 그의 창업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전국 방방곡곡 귀금속 판매점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서 판매의 문제점을 보고 들었습니다. 개선점을 찾아 노력했던 일들이 지금 화이트 플러스를 경영하는데 가장 큰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렇듯 쥬얼리 사업의 성공 전략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던 그였기에 7년간 다니던 회사를 과감히 그만두고 99년 초 자신만의 회사를 설립,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타 브랜드에 비해 늦은 시작이었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철저하게 준비만 한다면 성공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서두르지 않고 전국 백화점을 두루 다니며 차근차근 영업을 시작했다. 김사장은 디스플레이용품 하나 하나 신경을 쓰며 개발할 정도로 열정을 가지고 일에만 전념하였고, 그 결과는 대성공. 2001년에는 프랜차이즈 사업으로까지 영역을 확대하기에 이르렀다. “똑같은 제품이라도 어떻게 디스플레이를 하느냐에 따라서 제품이 달라 보이게 됩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디스플레이가 판매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전략이지요”라고 그는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세련된 인테리어는 품질을 돋보이게 해 구매욕구를 부추기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김사장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디스플레이만이 아니다. “디자인 경쟁시대에 내 가족이 제품을 산다고 생각하고 만들어라”, “고객은 상품을 사지만 우리는 브랜드를 판다”, “한번 들른 고객은 꼭 단골 고객으로 만들자”는 김사장이 중점을 두고 있는 화이트플러스만의 마케팅 전략이다. 제품에 있어서도 다른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단순 디자인에 의한 `casting` 방식을 탈피하여 수공(hand made)을 통한 독창적이고 개성이 강한 디자인으로 품격을 달리해 다양한 소비자의 개성과 패션감각을 만족시켜주고 있다. 

 

화이트 플러스는 현재까지는 5곳의 가맹점을 개설하였고 올 연말까지 30곳 이상의 점포를 더 모집할 계획이다. 자금과 좋은 상권의 점포를 소유하였더라도 점주들의 마인드가 어떠한가를 파악하여 검증된 곳에서만 신규 개설을 해준다는 조건을 달아 철저하게 운영할 준비를 하고 있다. 기존의 브랜드와는 달리 점포선정에 관한 상권분석을 김태형 사장이 본사 매장을 개설한다는 생각으로 직접 조사하므로 성공 확률이 높은 것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루가 다르게 다양화되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김태형 사장.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준비는 철저, 끊임없는 노력”이 필수라는 것을 잘 지켜온 전형적인 사업가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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