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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롯데카드, 해킹사고로 297만명 정보 유출…28만명 부정사용 피해 전액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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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53 등록일등록일: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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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에서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발생해 회원 297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회원(960만여 명)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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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정보는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수집된 주민등록번호, 내부식별번호 등이며, 개인별로 유출 항목은 다르지만 이름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오프라인 결제와는 무관하다.


이 중 약 28만 명은 실제 부정 사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카드 측은 피해액 전액을 보상하고, 2차 피해 역시 연관성이 확인되면 전액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들은 SK텔레콤 해킹 사고와 최근의 KT 해킹에 이어 발생한 롯데카드 해킹에 대해 무방비 상태로 국민들이 당하게 만드는 정부 당국과 경찰 시스템에 대한 분통을 터트렸다. 롯데카드의 경우 피해액이 발생될 경우 전액 보상을 언급했지만 SK 텔레콤의 경우 손해 배상은커녕 사과 한 번으로 끝난 것이 말도 안된다는 것이다. 


특히 인터넷 게시판에는 특정 세력이 누군가의 비호아래 지속적으로 이런 일을 저지르고 있는게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울분과 비판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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