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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에서 돌아와 햄버거집 차린 서른살 청년의 현실 창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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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자비즈 작성일21-11-30 17:43 조회7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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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연일 2~3천명대를 기록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누가 과연 창업을 할까 싶지만 ‘힘난다버거’ 광교중앙점을 운영하는 심현명 사장은 올해 8월 창업을 했습니다. 코로나는 끝날 것이고 지금이 창업의 적기라는 게 심 사장의 생각이었는데요.

심 사장은 미국에서 패션 머천다이징&마케팅을 전공한 뒤 한국에 돌아와 아버지 회사에서 잠시 일했습니다. 그러나 직장생활이 맞지 않음을 느꼈고 그 전부터 생각해온 창업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창업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초보사장이라 좌충우돌 실수도 많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시행착오속에서도 하나씩 하나씩 착실하게 운영한 덕에 오픈 한달만에 3천만원 중반대의 매출을 올리며 동네맛집으로 등극했습니다. 

창업이 인생의 시작이라는 서른살 청년 사장의 현실 창업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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