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창업-일식]나이스샤워

사업장 : 밥집인가, 술집인가. 밥집과 심야술집을 콜라보한 일식당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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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소개>
강남역에 위치한 낮에는 텐동 전문점, 밤에는 이자카야로 변하는 일식당 전문점이다. 대구에서 시작으로 현재 대구 삼덕점, 대구 범어점, 그리고 서울 강남구 역삼점 세 곳에 출점해 운영 중이다.

<브랜드특징>
오전 11시 30분부터 문을 여는 이곳은 인근 직장인들에게 ‘텐동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텐동이란 밥 위에 몇 가지의 튀김을 올린 뒤 덮밥 소스가 더해진 일본식 덮밥을 말한다.

내부는 12평 남짓한 공간에 바 형식으로 되어 있고, 오픈 주방으로 바에 앉아 식사하는 고객들은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텐동으로는 새우, 오징어, 연근, 가지가 들어간 베이직한 튀김덮밥부터 아나고텐동, 스페셜텐동 등이 있다. 대략 11가지 정도인 안주는 이자카야 치고 메뉴 가지 수가 적지만 비주얼과 맛이 훌륭하다는 고객들의 반응이 sns와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경쟁력>
밥집만으로 또는 술집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점에 착안해 일본식 텐동 전문식당과 이자카야를 결합한 점이 이곳의 강점이다.

매장의 외관과 내부의 분위기 및 인테리어 등이 프랜차이즈 같지 않다는 점 또한 이곳의 강점 중 하나이다. 틀에 박힌 컨셉을 벗어나 나만의 아지트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점, 혼밥과 혼술 트렌드를 반영한 점 등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어필되는 점이다.

소규모의 매장으로 1인 창업이 가능하면서 밥과 술이 모두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인건비는 낮추고 영업이익은 높였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한 영업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