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창업-퓨전]익선동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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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브랜드소개>
한식 메뉴와 카레를 파는 퓨전 음식점이다. 익선동이 핫플레이스로 유명해지기 전부터 사랑받아온 음식점으로 직접 만든 수제카레와 부추 된장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다.
<브랜드특징>
한옥을 리모델링한 인테리어로 운치와 세련미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인기 메뉴의 주재료인 카레와 된장을 직접 만드는 것으로 2016년 kbs 2tv 생생정보에 방영된 바 있다. 특히 된장은 비유전자변형 콩을 사용하여 일 년 이상 발효 숙성시켜 만든다. 아무리 된장이라도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속이 편하기도 하고 더부룩하기도 한데, 사람들의 속이 편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의사가 만든 된장이라고 한다. 매장에서 ‘된장’제품을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
수제 카레는 닭가슴살 망고 카레, 소고기 버섯 카레, 토마토 치킨 카레와 베지테리언을 위한 렌틸콩 카레가 있다. 메뉴만 봐서는 다른 곳과 특별한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지만 여러 나라의 카레와 향신료를 조합해 만든 것이 이곳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태국, 인도, 일본, 한국, 그리고 멕시코의 카레와 향신료를 섞어 묘한 맛을 낸다. 카레 중 가장 잘 나가는 메뉴가 반반카레인데, 두 가지 맛을 함께 맛보고 싶은 손님들의 요청으로 인해 만들었다고 한다. 둥그런 접시의 중앙에 밥을 일직선으로 깔고 양쪽에 맛이 다른 카레를 얹어서 제공한다. 비주얼과 맛을 모두 잡았다.
<브랜드경쟁력>
평범한 메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맛으로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제공되는 밥에는 현미가 포함되고 ‘한의사가 만든 된장’, 독특한 맛의 ‘수제 카레’, ‘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등의 내용이 sns와 미디어를 타고 홍보되면서 건강한 한 끼라는 프레임과 함께 고객들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잘 차려진 차림새는 먹은 음식 사진을 찍어 올리는 젊은 층의 트렌드와 부합하여 별도의 마케팅 활동 없이 브랜드 홍보를 톡톡히 하고 있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된장과 카레를 판매 중인 부분도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술과 음료, 커피도 할 수 있는 이곳은 커피 또한 사용하는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여 원두 자체도 판매 중에 있다.
대표 메뉴인 부추된장비빔밥과 반반카레의 가격은 각각 8,000 원, 9,000 원이다.
<사진출처: https://ikseon121.blog.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