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창업-맥주]무지개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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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브랜드소개>
무지개맥주는 2019년 5월 15일 런칭된 맥주 전문 브랜드이다. 아날로그 동네포차인 ‘주민상회’를 런칭했던 (주)시선프랜차이즈에서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로 ‘드라이아이스 숙성냉각맥주’를 베이스로 하는 호프집이다.
<브랜드특징>
무지개맥주는 브랜드 네임처럼 ‘무지개’를 전면에 내세운 유니크한 인테리어와 함께 드라이아이스 숙성냉각맥주를 대표 맥주로 판매 중이다.
드라이아이스맥주는 2002년 냉각 맥주의 시초인 클래식 모델을 뉴트로 상품으로 새롭게 각색해 관련업체와 정식계약을 통해 2019년 4월 이후부터 무지개 맥주에서만 독점으로 공급받아 판매 중인 맥주이다. 드라이아이스맥주의 가장 큰 특징이자 경쟁력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시원하고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이다. 또, 물과 반응하는 드라이아이스의 성격으로 화려한 분무와 조명 등이 맥주를 마시는 즐거움을 넘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장 내 워크인 시스템을 통해 가장 이상적인 생맥주 맛의 온도와 보관시간을 철저하게 유지하여 48시간 숙성시킨 맥주를 제공하고 있다.
메뉴로는 차돌박이 국물떡볶이, 간장순살치킨, 대관령먹태구이 등 5,900원부터 20,000원이 넘지 않는 가성비가 돋보이는 안주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브랜드경쟁력>
2019 인기 신조어 중에는 핫플(유명하고 인기있는 장소), 인싸(무리와 잘 어울리며 중심이 되는 사람)가 있다. 무지개맥주는 눈을 사로잡는 인테리어와 또 역시 눈을 사로잡는 비주얼 맥주로 서면에서 핫플레이스, 인싸가 될 수 있는 맥주집 등으로 불리고 있다.
드라이아이스맥주는 마지막 한방울까지 맛을 놓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지만 드라이아이스가 주는 효과로 기존에 맛으로만 승부를 보던 맥주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점이 요즘 ‘인싸’가 되는 트렌드에 부합한 아이템으로 볼 수 있다. 특히나 무지개맥주에서 독점계약한 제품으로 앞으로 대중화된다고 해도 무지개맥주가 드라이아이스 숙성냉각 맥주의 원조라는 타이틀이 붙는다는 점이 이곳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https://blog.naver.com/mujigaebeer,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122529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