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창업-한식]두부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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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소개>
매일 아침 판매할 두부를 만드는 두부전문한식 브랜드이다. 신사 직영점을 포함하여 총 8군데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인천구월점을 제외하고 모두 서울에 위치해 있다.
<브랜드특징>
화학 염화칼슘이나 방부제를 쓰지 않고 제주도 선인장 백년초와 전남 신안천일염으로 만든 간수를 이용해 매일 신선한 두부를 만들어 판매한다는 점이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자 경쟁력이다. 당일 만든 두부는 그날 모두 소진하는 것을 원칙으로 신선도를 위해 오전 11시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만들고 있다.
하얀 순두부에 간장을 넣어 먹는 백 순두부 백반과 해물이 들어간 얼큰 순두부, 순두부와 제육볶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육볶음 정식 등이 이곳의 대표 점심 메뉴이다. 매일 갈아 만든 콩국물을 이용한 콩국수는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두부를 곁들인 두부김치, 두부보쌈, 낙지해물두부전골, 손만두 두부전골 등의 요리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그날 만든 두부와 두유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수제 두부보쌈은 30,000원의 가격으로 매일 한정 수량만 만들어 판매한다.
<브랜드경쟁력>
두부는 건강한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사계절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자칫 흔하고 특별하지 않을 수 있지만, 매일 두부를 만들어 당일판매 원칙을 하고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이 되고 있다. 또, 두부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데 신선하게 만들어진 하얀 백 순두부에 고추가 들어간 새콤한 간장 양념을 넣어 건강하게 한 끼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 곳이다.
점심메뉴의 경우 가격은 6,000원대부터 8,000원으로 직장인들에게는 부담 없이 건강하게 한 끼를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http://www.tofufacto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