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창업-에스닉]쿠버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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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브랜드소개>
신림 고시촌 맛집으로 불리는 멕시칸 로컬 푸드 전문점이다. 2016년 즈음 1, 2호점을 가까운 거리에 동시에 오픈하였다. 1호점은 테이크아웃에 적합한 아담한 규모이며, 2호점은 맥주와 타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펍 형태로 운영 중이다.
<브랜드특징>
매장이 위치한 지역적인 특징상 저렴한 가격에 이국적인 멕시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인테리어는 깔끔한 다이닝스타일이다.
주 메뉴는 타코와 브리또, 퀘사디아, 엔칠라다이며, 멕시칸 스페셜 메뉴인 타파스와 화이타 등 주류, 음료와 즐기기 좋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주류로는 생맥주와 병맥주, 몇 가지의 칵테일이 갖춰져 있으며 커피와 에이드, 탄산음료가 있다. 탄산음료의 경우 1인당 1,500원의 가격으로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타코와 음료로 이루어진 세트메뉴와 타코와 맥주로 이루어진 세트메뉴가 별도로 저렴한 가격에 이루어져 있어 맛도 맛이지만 가성비로 사랑받는 곳이다.
이곳은 타코 주문시 또띠아를 선택할 수 있다. 하드한 콘또띠아와 소프트한 밀또띠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원하는 식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뿐 아니라 고기의 종류에 따라 네 종류의 타코가 있으며, 브리또의 경우 세 가지 종류가 있다.
메뉴 중 이름이 생소한 엔칠라다는 도띠아 속에 까르니타스라는 멕시코식 돼지고기와 라이스가 함께 들어있는 요리이다.
<브랜드경쟁력>
익숙하지 않은 멕시칸 로컬 푸드들이 많지만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기본부터 차례대로, 또는 여럿이서 다양한 메뉴를 시켜서 먹어도 부담 없는 장소이다. 간혹 로컬 전문점들은 매출 증대를 위해 로컬 푸드 외의 메뉴들을 많이 도입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곳은 꾸준히 멕시칸 로컬 푸드만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 멕시칸 전문 맛집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이 경쟁력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https://www.instagram.com/coobertaco/?igshid=1azhsdsdm0bp1%E2%80%8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