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창업-메밀소바]미미면가

사업장 : 온소바와 냉소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밀소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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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소개>

2012년에 오픈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인 메밀소바 전문 일식점이다. 2018년부터 2019년 미쉐린 가이드에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미미면가의 장승우 셰프는 일식전공 후 일본으로 유학을 가서 프렌치 레스토랑과 일본 정통 레스토랑에서 다년간 수련 후 핫토리 전문학교를 졸업한 전문 일식 셰프이다.

처음 오픈 당시 일일 한정 수량만 판매하며 장소가 협소하여 웨이팅이 있는 메밀 소바집으로 유명했다. 현재는 더 넓고 쾌적한 곳으로 이전한 상태다.

<브랜드 특징>

대표 메뉴로 온소바와 냉소바를 판매 중이다. 다른 곳과의 차별화를 위해 기본 소바 외에 고등어구이, 가지튀김, 성게알, 새우튀김 등의 토핑을 올린 소바를 판매 중이다.

맛도 중요하지만 정갈하고 특색 있게 올라간 토핑이 방문하는 고객들의 시선을 강탈하여 입소문을 타게 하는 점이 이곳의 커다란 경쟁력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미미면가만의 비법으로 조리한 고등어구이를 올린 고등어구이 온소바이다. 가격은 기본소바 9,000원에서 토핑에 따라 18,000원 대까지 있다.

면의 경우 메밀의 향은 충분히 느끼면서 쫄깃한 면발을 만들기 위해 연구 끝에 메밀함량을 30%로 일정하게 맞춘 면을 사용 중이다. 면은 공장주문제작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온육수의 경우 가쓰오부시 아츠게츠리를 사용하여 맛을 낸다.

현재 매장은 신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은 점심타임 11:30~14:30분, 저녁타임 17:00~21:00로 나누어 운영 중이다.

1월 1일과 설날, 추석,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만 휴무이며 웨이팅이 많기 때문에 예약은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