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창업-베이커리]베이커리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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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소개>
2017년 오픈한 이곳은 인천 부평구 부평시장역 인근에 위치한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빵순이라면 꼭 들려야 하는 빵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발효시킨 반죽을 사용하는 등 건강한 빵을 맛있게 만든다고 소문이 나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브랜드특징>
일요일은 휴무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지만 빵 소진 시 폐점하고 있다. 특히나 이곳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는 대표 메뉴인 크림빵 종류는 타이밍을 놓치면 구매가 힘들다고 한다. 6종 크림빵은 평일 200개, 주말 300개로 “한정생산”하고 있다.
20시간 이상 ‘옹기’에서 숙성시킨 반죽으로 빵을 만든다. 또한, 제품을 진열하는 도자기그릇은 낙안읍성의 장인이 만든 도자기그릇으로 온기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6종 크림빵은 인기와 입소문에 힘입어 방송을 타기도 했다. 플레인 크림빵, 청양고추 크림빵, 오미자 크림빵, 보리 크림빵, 녹차크림빵, 흑임자 크림빵으로 가격은 모두 2,200원으로 동일하다.
반쯤 접혀 있는 빵 사이로 도톰한 크림이 아낌없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흑임자 크림은 향과 맛이 매우 진하다. 크림뿐 아니라 빵의 식감도 쪽득하고 발효된 반죽에서 올라오는 풍미도 상당하다.
6종 크림빵 외에도 앙금빵류, 식빵류, 롤빵, 바게트, 소세지빵 등등 다양한 종류의 빵이 시간에 맞춰 나온다.
내부에는 먹을 공간이 없으며 100% take out 판매를 하고 있다.
<브랜드경쟁력>
프랜차이즈 빵집이 아니기 때문에 이곳의 빵을 맛보기 위해선 이곳에 꼭 방문을 해야 한다. 각종 sns에 ‘전국 빵지도’라며 인천편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사진출처: https://www.instagram.com/bakery_e_e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