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창업-에스닉푸드]라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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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소개>
마라탕 업계 매출 1위 달성 브랜드로 마라탕과 마라샹궈 전문점이다. 강남역에 위치한 본점의 경우 강남 줄서서 먹는 마라탕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2019년을 기점으로 여러 분점이 생겼다. 본점은 강남역 1호점과 2호점 그리고 가로수길에 위치해 있으며, 그 외 문정점, 종각점, 구리점, 부산점이 있다. 6월 오픈을 앞둔 대학로 본점과 수유점, 그리고 건대 스타시티점이 오픈 예정이다.
<브랜드특징>
마라는 중국 사천 지방의 향신료로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고 얼얼한 맛을 뜻한다. 라공방의 마라탕은 본토의 강한 마라향을 조금 완화시켜 한국인들의 입맛에 거부감 없게 만든 것이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다.
매운 단계를 순한 맛에서 2, 3단계까지 차등을 주어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고객들의 발걸음도 향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고객들이 각종 야채와 중국식 당면, 두부면, 꼬치 등을 선택하면 그람 수를 달아서 가격을 책정한다. 이때 매운 맛과 소고기 또는 양고기 추가를 할 수 있다. 고객의 입장에선 직접 고른 속 재료로 주문 즉시 조리가 되기 때문에 재료의 신선도에 대한 믿음이 높고 상대적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
금액은 마라탕 100g 당 1,600원이며 마라샹궈는 100g당 3,000원이다. 꼬치는 별도로 개당 1,000원이다.
매운 마라탕과 마라샹궈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꿔바러우와 어향육슬, 향라새우, 토마토 계란볶음 등의 사이드 메뉴를 구성하여 테이블 당 객단가를 올릴 수 있다.
다른 브랜드들과는 달리, 땅콩 소스가 제공되며 각종 조미료와 소스는 셀프이다. 밥도 추가요금 없이 무한으로 제공된다.
<사진출처: http://ragongbang.com/index.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