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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압구정] 인스타에서 핫한 프리미엄 한식도시락 밥집 ‘도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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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의  밥 먹으러갑니다]  


한번에 눈을 사로 잡는 새로운 느낌의 밥집.

정갈한 하얀 그릇에 담긴 오색빛깔의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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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도슬박’ 을 이제야 다녀왔습니다!

 

도슬박은 도시락의 어원 ‘도슭’이란 단어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 도시락에서 빠질 수 없는 ‘밥’,

30분마다 밥을 지을 만큼 밥맛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해서 기대를 안고 갔습니다.

 

“그럼 밥 먹으러 가실까요?”

 

작년 여름,

가오픈 때부터 핫플이었던 도슬박은 주말에는 항상 예약이 꽉 차 예약하기 힘들었지만, 저는 평일 저녁에 시간이 나서 운 좋게 워크인으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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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유리로 된 외관은 한 눈에 내부 인테리어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전시회를 연상시키는 것같은 통유리 앞에는 쌀을 떠올릴 수 있는 동양적인 오브제,

그리고 최근에 도슬박에서 나온 도시락 세트 포장지를 새롭게 배치해 놓은 듯 합니다.

 

내부는 바형태의 오픈키친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요리하는 모습이 훤히 보여 민망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만큼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의미로 해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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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슬박에는 점심과 저녁의 메뉴 구성이 다릅니다. 점심에는 주변 상권에 있는 고객들을 위한 '반상차림'이 준비되어 있고, 저녁에는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고객들을 위해  더 다양하고 풍부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점심메뉴가 저녁메뉴보다 더 저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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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슬박의 기본 밑반찬입니다. 간단하지만 맛이 좋아 밥과 곁들여 먹기 좋았습니다. 특히 두부 간이 잘되어 있어 작은 것 하나에도 꽤 신경을 쓴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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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담다 43.0


오색빛깔의 해산물로 이루어진 도시락, ‘바다담다’ 입니다. 눈길을 사로잡은 인스타그래머블한 비주얼로 ‘도슬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성게, 연어알, 관자세비체, 참치뱃살,전복, 전복내장, 감태, 아보카도 등 알찬 구성으로 한상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영롱한 재료들 밑에는 초대리와 들기름으로 간을 한 밥이 깔려있습니다. 조금은 찐득하고 단 느낌이 나는 맛으로 재료들과 어우러지는 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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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 찜 28.0


갈비찜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 손 들어!!

그 다음은 찐으로 밥맛을 느낄 수 있었던 ‘소갈비 찜’입니다.


‍파인애플과 배로 단맛을 더한 부드러운 소갈비 찜이라 설명되어 있는데, 말 그대로 ‘부드러운’ 소갈비 찜이었습니다. 같이 간 지인에 말에 따르면 한마디로 ‘존맛’이라고.. 달짝지근하게 입에서 녹는 맛이라고 표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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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밥은 어땠을까요?

사실 밥맛이 특출나게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너무 기대를 해서 일까요?

아니면 익숙하지 않은 밥맛이라서 그럴 수도 있죠. 

 

기대했던 만큼 밥이 맛있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슬박은 가고 싶은 ‘밥집’이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배도, 맛도 알 차게 느낄 수 있는 한상, 오색빛깔의 독특한 비주얼.


어느 날에는 편하게 점심에 정갈한 한 끼를,

어느 날에는 친구와 술한잔 하면서 밥 한 끼를.

누구나 한 끼 먹으러 가고 싶은 밥집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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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배달과 테이크아웃을 위한

전용 도시락도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가벼운 식사용, 중요한 분들을 위한 대접용 도시락.

 

프리미엄 도시락 전문 도슬박으로 도약하는 한 걸음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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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498-1171

영업시간 

화~일 

11:30 - 22:00

14:20 - 17:00 브레이크타임

21:30 라스트오더


월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글. 사진 부자비즈 인턴 에디터, 토스트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와 F&B 사업에 관심이 많고 마케팅을 공부하는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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