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유럽풍의 감성카페 ‘카페 오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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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카페 오라라’는 이국적인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6호선 한강진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유럽 감성의 야외 테이블이 놓여있는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서면 이국적인 느낌을 더욱 강하게 느끼게 된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벽에 걸린 오래된 포스터, 책 등의 빈티지한 소품과 세련된 테이블이 유럽 어느 카페에 온 느낌을 준다.
찻잔과 접시마다 적힌 ‘OH LA LA’라는 글자가 세련되고 고급스럽다.
메뉴가 다양하다. 허니케이크, 다쿠아즈 등의 디저트류와 커피와 티 종류도 다양하고, 맥주와 위스키, 와인도 판매한다.
카페 분위기가 은은해 가볍게 와인 한잔 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얼그레이 밀크티가 유명한 곳이다. 매일 한정 수량만 24시간 이상 우려내는 냉침 밀크티다. 7500원.
유럽풍의 이국적인 카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