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서울 중계동 이색 돈까스맛집 ‘돈까스먹는용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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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돈까스집은 저렴한 가성비 있는 곳부터 고급 음식점까지 그 종류가 다양하다.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돈까스먹는용만이’는 합리적인 가격에 넉넉한 양의 이색 돈까스를 선보이며 유명해진 곳이다. 백종원의 3대천왕 등 인기 음식 프로그램에 다수 소개됐다.
돈까스 소스를 자체 개발하는 곳으로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다. 기본 왕돈까스부터 데리야끼 돈까스, 까르보돈까스, 칠리마늘돈까스 등 이색적인 돈까스가 눈길을 끈다.
기본 돈까스는 브라운 루를 바탕으로 32가지를 넣어서 만든 전통 돈까스다.
까르보돈까스는 우유 생크림과 우유를 기본으로 만든 돈까스다. 약간 매콤해서 느끼하지 않다.
칠리마늘돈까스는 달콤한 칠리소스에 튀긴마늘이 올라간 인기 메뉴다.
듀얼돈까스는 매운맛과 일반맛의 돈까스를 반반씩 즐길 수 있다.
쵸코롤까스는 초코파이와 블록치즈를 넣어서 만든 이색 돈까스다.
돈까스의 가격은 9천~1만 원대 초반이다.
그밖에 파스타와 우동류를 판매한다. 가격은 4천~9천 원대.
돈까스먹는용만이의 메뉴들은 주인장이 1000여 개 이상의 돈까스를 만들어 볼 정도로 돈까스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한 끝에 탄생한 음식들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10월 10일부터-14일까지는 임시휴무다. 상계역 1번 출구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