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창업-아시아]냐항

사업장 : 요리부터 공간까지 정통 베트남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베트남요리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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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소개>

정통 베트남음식을 만날 수 있는 정통 베트남음식전문점이다. 쌀국수, 반쎄오 뿐 아니라 냐항 갈비, 반미 마라새우 등의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곳은 성수동 레스토랑 백미주반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이다.

<브랜드특징>

건물 사이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조명을 사용한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곳이다. 내부 인테리어 역시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는데, 특히 베트남 전통 모자를 활용한 점과 날것 느낌 그대로의 벽을 살린 인테리어 등이 눈에 띈다.

메뉴는 샐러드와 에피타이저, 메인, 면과 밥 종류, 그리고 사이드로 나뉘어져 있다. 샐러드는 그린 파파야 한 종류가 있으며, 짜죠와 베트남 소시지, 고수 감자전 등의 에피타이저, 반쎄오와 반미 마라새우, 냐항 갈비, 통치킨, 월남쌈의 메인요리를 맛볼 수 있다.

냐항은 정통 베트남음식을 지향하고 있지만 반미 속을 새우살로 채워 튀겨낸 ‘반미 멘보샤’, 큼직한 갈빗대를 통째로 구워낸 ‘냐항 갈비’ 등 차별화된 특색 요리로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랜드경쟁력>

이색적인 감성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와 정통 베트남 요리, 차별화된 메뉴 등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경쟁력으로 보인다. 음식을 맛보고 맛보는 동안의 시간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요즘 트렌드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