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인스타에서 가장 핫한 줄서서 먹는 도넛맛집 ‘노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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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티드는 개성 있는 스마일 디자인과 독특한 맛으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도넛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외식 그룹 GFFG 내의 브랜드이다.
GFFG는 카페 노티드(도넛), 다운타운너(햄버거), 리틀넥(캐주얼 다이닝), 호족반(모던 한식), 클랩 피자(피자), 웍셔너리(아메리칸 차이니즈) 등 6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노티드는 청담점, 한남점, 삼성점 등 10곳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노티드에는 다양한 도넛, 케이크, 베이글,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인다. 때문에 자꾸 자꾸 사진을 찍게 한다. 맛도 맛이지만, 이러한 메뉴들의 인스타그래머블함 때문에 인스타그램에서도 난리가 난 듯.
도넛을 사기 위해 기다리다보면 매장의 노란색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자꾸 눈이 가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카페 노티드는 스마일이 상징이다. 도넛뿐 아니라 스마일 풍선, 스마일 러그 등 여러 가지 귀여운 소품들도 판매한다.
우유생크림도넛! 빵이 쫄깃하고 우유생크림이 많이 달지 않고 고소하고 부드럽다. 크림이 많이 들어있어서 폭신폭신.
레몬슈가도넛은 상큼한 맛이 특징. 크림도 많이 달지 않다. 레몬 도넛이라 신맛이 강할 줄 알았는데 적당한 신맛.
그 외의 도넛들과 크로와상도 맛있다. 단맛은 호불호가 갈릴 듯
우유생크림도넛, 레몬슈가도넛, 클래식바닐라도넛, 카야버터도넛 등의 가격이 3000~3500원선. 크루아상 종류는 4500원. 홀케이크는 1만5000원~1만8000원대이다.
매장안에 손 씻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센스 굿~
도넛을 구매하면 쿠폰을 주는데 다음에 계산할 때 도넛 한 개로 교환해준다. 노티드 전 매장에서 사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