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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소개>

1904년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 중인 100년 전통의 설렁탕 전문점이다. 한국의 첫 음식점으로 공식 기재된 곳으로 처음 개업했을 당시 사용했던 ‘설농탕’이라는 이름을 지금까지 고수하고 있다. 또, 종로의 역사를 함께한 공로를 인저앋아 2013년 서울 미래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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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특징>

큰 무쇠 솥에 사골을 17시간 동안 고아 기름을 말끔히 제거한 맑고 뽀얀 국물 맛이 이곳의 특징이다. 여기에 토렴된 밥과 소면이 함께 담겨 나온다. 고객들은 원하는 고기 양에 따라 보통 혹은 특으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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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가 안 들어가서 일부 맛없다는 사람도 있지만 현 사장님의 어머니가 그러하셨듯 전통을 계속 이어서 조미료를 쓰지 않고 있다.

메뉴로는 설농탕과 도가니탕, 머리탕 등의 식사류와 수육, 도가니, 소머리, 혀 밑 등의 안주류가 있다. 도가니와 양지를 제외한 머리, 사골, 김치, 쌀 등은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도가니는 호주산, 양지는 호주산과 국내산 한우를 섞어 사용한다.

<브랜드경쟁력>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한식당이자 대한민국의 역사를 간직한 전통의 노포로서의 가치가 곧 이곳의 경쟁력이다.

<사진출처 : https://imun.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