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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대표하는 망고 카페 맛집.

생망고 두개가 통으로 들어간 망고 쉐이크 맛이 일품이다.

시럽으로 맛을 낸 일반 망고와 달리 망고 자체의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어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 가능하다. 망고의 걸죽한 질감으로 목넘김에서 망고의 풍부함을 즐길 수 있고 망고함량이 높아서 테이크 아웃을 해서 하루 이상 보관해도 망고쉐이크가 물과 분리되지 않는다.

망고는 녹색채소만큼 카로틴이 풍부하고 비타민 A도 풍부하다. 또 인체의 독성을 제거해주며 다이어트로도 좋은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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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비치는 망고 쉐이크 외에 망고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하다. 단맛을 최소화하고 진짜 과일 망고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만든 것이 경쟁력이다.

제철 메뉴로는 여름철 수박 아이스크림이 있다.

망고외에도 커피, 직접 재배하는 감귤 농장에서 수확한 노지귤로 만든 청귤 수제청차 등이 유명하다.

망고 가격은 제주도보다 서울이 좀 더 저렴하다.

서울 매장은 가로수길에 팝업샵이 있으며 오리지널 망고가 4500원, 애플망고가 6500원, 최고급 프리미엄 카라바오 망고가 8500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