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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줄서서 먹는 감자탕 성지, ‘소문난성수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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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맛집에 대한 평가는 두 가지로 나뉜다. ‘진짜 맛있다’와 ‘줄서서 먹을만큼은 아니다’


‘소문난성수감자탕’에 가보자는 친구의 말에 검색을 해보니 줄서야 하고 웨이팅이 길다는 말에 안 간다고 했다. 그러다가 며칠 전 저녁 TV에서 감자탕 먹방을 보고난뒤 감자탕이 급 땡겨서 귀차니즘을 뒤로 하고 방문을 해봤다. 


듣던대로 가게 앞에는 여지없이 줄이 길었다. 날도 추워 괜히 왔나싶었지만 결국에는 내가 오자고 했으니 암말없이 15분 정도 기다렸다. 친구가 백종원 3대 천왕에 나왔고, 40년 된 전통있는 곳이라는 말을 했는데 추워서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다.


가게 안이 아주 깔끔하지는 않다. 사람들로 북적북적해서 지금이 코로나 시국이 맞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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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양이 푸짐했다. 국물은 진하고 깔끔, 고기는 부들부들, 감자도 포실포실하고 맛있다. 평소 감자탕을 즐겨하지 않는 이유가 잘못 먹으면 잡내가 나기 쉬운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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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좌석을 보니 수제비 사리를 추가하면 반죽을 가져와서 직접 뜯어 넣어주기도 했다. 우리는 친구가 수제비를 좋아하지 않아서 패스.


대신 남은 국물에 볶음밥을 비벼먹었다. 역시 감자탕의 마무리는 볶음밥이다.


포장 손님도 많아보였다. 집에서 가까우면 가끔 포장해서 집에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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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맛은 있었다. 그런데 사람이 넘 많아서 신경이 쓰여 편하게 먹지는 못했다.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 식당에서도 마음 편히 음식을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감자탕 소자가 2만6000원, 대자가 4만원이다. 가격이 올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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