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대박사업만드는 신상품 마케팅 노하우 10가지

치킨업체인 A사는 신상품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서 두배로 뛴 적이 있습니다. 1천억원대이던 매출액이 2천억원대가 된 것입니다. 가맹본사 매출이 이렇게 오르면 가맹점도 덩달아 매출이 그만큼 뛴 걸로 봐야 합니다. 역시 치킨업체인 B사 역시 신규 가맹점 개설을 중단했음에도 히트 상품 덕에 매출이 두 배로 성장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지금도 그 브랜드의 대표 메뉴보다 유명한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치킨프랜차이즈이든 ,식품제조업체이든, IT기업이든, 엔터테인먼트사이든, 유통 쇼핑몰이든, 우리 동네 분식점이든 신상품은 기업의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떨어지면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은 신상품을 통해 도약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기존 제품은 특별한 구매 동기를 유발하기 어렵지만 신상품은 늘 새롭다는 이유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은 저녁시간이 피크타임이었습니다. 술손님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점심 메뉴가 히트하면서 점심시간에 3~4회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직장인들이 혼잡한 시간을 피해서 오전 11시부터 이른 점심을 먹거나 오후 2~3시까지 늦은 점심을 먹는 경향이 있는데 히트 상품이 나오자 시간대마다 손님들이 만원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렵게 개발한 신상품! 마케팅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폐기처분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요. 코로나19에 대응하고 대박 사업을 만드는 신상품 마케팅 방법 10가지로 정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