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 대표 인터뷰 중년 여성 대표 브랜드 ‘커브스 코리아’ 김재영 대표 커브스는 전세계 430만 여성들의 신나는 놀이터 문화를 지향하며 중년 여성들의 대표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더불어 여성들의 건강, 행복한 가정, 나아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경영 이념과 여성 창업과 취업의 기회를 확대시키고 한국에 건전한 프랜차이즈 모델을 정착시킨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커브스는 4시간마다 클럽을 오픈,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세계적 베스트셀러 서적인 블루오션 전략의 핵심성공 사례로 소개된 세계 제1의 휘트니스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전 세계 60개국에 10,500개의 가맹점과 430만의 여성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커브스 30분 순환 운동은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탁월한 운동효과로 소개되어 대중에게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30분동안 서킷을 돌면서 유산소 운동, 근력 강화, 스트레칭을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바쁜 현대 여성에게 딱 맞는 최적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2006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한국에 들어온 커브스는 가맹 사업 1년만에 전국에 17개 클럽을 오픈,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시간과 경제적, 환경적 요인으로 운동에서 소외된 중. 장년 여성들의 새로운 건강 터전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커브스를 도입한 김재영 대표는 유행과 외식업종에만 편중된 창업시장에서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안정적 수익구조의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초기에는 무조건적인 가맹점 유치보다는 기존의 샘플 클럽들의 활성화를 통한 한국적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처음 커브스 도입에 뛰어들었을 때, 국내 200여개의 법인, 개인과의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수년간의 철저한 시장조사와 구체적인 사업 계획, 맨파워에 신뢰를 느낀 미국에서 최종 파트너로 지목했습니다. 지금도 그 때의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커브스는 가맹점의 사전사후 관리가 가장 뛰어난 프랜차이즈 기업중의 하나입니다. 본사에서는 오픈 전에 2주간의 클럽 캠프는 물론 체계적인 멘토 지원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안정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본사의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 운영 매뉴얼,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클럽 운영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현재의 클럽들이 커브스 코리아의 역할 모델일 수 있습니다. 기존 클럽의 성공을 위해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커브스는 기존 포화상태의 헬스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아닌 기존에 잠자고 있는 틈새 시장을 깨우는 것이니 만큼 커브스의 본질에 한국적 정서에 어필하는 정책을 잘 조화시켜 여성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피트니스 클럽을 만드는데 열정을 불태울 겁니다. 커브스의 장점은 특히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철저한 본사 지원 체계는 물론 재고 부담이 없고 유지 비용이 매우 저렴하다는 점이다. 경쟁 브랜드가 없다는 점도 커브스만의 차별화라고 할 수 있다. 커브스 코리아는 5년안에 600개 클럽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까지 전국구 브랜드로 확대하고 점차 클럽수를 늘려 간다는 전략이다. 현재, 커브스 이외에 중년 여성들이 쉽고 재미있고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국내 여성들은 세계적으로 다이어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 사업의 전망이 매우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중 관리와 질병 예방, 노화 방지등의 탁월한 운동 효과를 가진 커브스 프로그램은 여성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확대되고 있어 대중화가 진행되면 미국, 일본의 초고속 성장 사례를 능가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