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개서 기준

◆가맹비와 보증금, 로열티, 그리고 재계약비를 받지 않고 있다. 인테리어의 경우 직접 시공이 가능하며 디자인 또한 무상으로 제공한다. 간판과 선팅도 100만원 한도 이내에서는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브랜드모델의 배너 무상지원, 배달앱 3개월 지원, 오픈 전단지 무상지원, 네이버·다음지도 무료등록 및 블로그·SNS 무료 홍보, 매장오픈 언론보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홈페이지 정보. 지원혜택은 상시 변경될 수 있다.)



 

◆계약기간

최초 1년/ 연장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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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소개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라는 컨셉의 치킨 브랜드이다. 2001년 부산에서 시작하여 2019년 현재 전국 30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브랜드특징
2019년 공정거래위원회와 KB경영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티바두마리치킨은 치킨프랜차이즈에서 면적당 평균 매출액 2위를 차지했다. 치킨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TOP5에 들지 않는 티바두마리치킨이 기록한 매출은 가맹점이 많다고 매출이 높은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냉장고를 부탁해, 뭉쳐야 뜬다, 아는형님 등의 각종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 협찬과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를 광고하고 있다. 하지만 브랜드 광고비를 일체 가맹점에 부담하지 않고 전액 본사가 부담한다. 또, 대표 배달어플들을 통해 매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고객에게는 가격의 부담을 줄여주고, 가맹점에는 매출 증대의 효과를 주고 있다.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주문의 증가는 2017, 2018년 연속 배달의 민족 배달 대상 수상을 통해 증명되었다. 2017년에는 행당점이, 2018년에는 춘천1호점이 수상하였다. 가맹점의 운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으로 세스코, 올레KT 등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세스코의 경우는 연간 40% 수준의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가맹점 오픈을 위해 실시되는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포함해 5일간 진행이 되며, 가맹본부와 직영가맹점에서 이루어진다. 오픈 후에도 본사직원의 가맹점 상시방문을 통해 조리위생관리부터 재고관리, 광고효과 분석 및 제안 등 운영과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가맹점 관리 어플을 자체 개발한 점도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뼈있는 닭과 순살 모두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한다. 생산가공에서 가맹점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냉장상태의 닭고기를 신선하게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2012년에는 파우더 및 각종 소스 자체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다. 본사/지사 공장 자체 배송을 통해 가맹점이 신선한 계육을 안정적으로 받고 재고관리도 할 수 있는 점도 물류 공급이 중요한 외식 업계에서 중요한 이점이다. 또한 전국 7개의 물류센터를 보유해 전국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화성, 강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가 바로 확보된 물류센터이다. 이를 통해 원가절감의 효과도 볼 수 있다.

-브랜드경쟁력
치솟는 치킨 가격에 배달비까지 더해진 가성비 없는 치킨프랜차이즈들 사이에서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한다는 점이 이곳이 가장 큰 경쟁력이다. 치킨의 가격은 낮지만 사이드 메뉴를 보완하여 객단가를 높일 수 있도록 메뉴를 기획하였다.

특히 치킨만 파는 치킨집이 아닌 떡볶이와 새우튀김을 함께 팔고 있다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 일명 ‘치새떡’으로 부르며 홍보하고 있는 이 메뉴는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메뉴로 볼 수 있다.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