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소득 대신, 창업 택한 건물주의 창업 1년 성적표 누구나 한 번쯤 건물주를 꿈꾼다. 임대료 꼬박꼬박 받으며 편안하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라고 생각해 본다. 그런데 편한 게 싫다며 현장에서 뛰기를 자처한 사람이 있다. 바로 염두한(52세…
천 주안 주택가에 16평 규모의 치킨카페(자담치킨 인천 주안점)를 두 딸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김미애 점주(여·51세). 작년 7월에 오픈한 그의 매장은 큰 딸과 막내딸이 함께 힘을 보태 현재 월 평균 2700만원을 웃도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nbs…